이달소 출신 아르테미스, 전 소속팀 초동 기록 넘겼다…12만장

이재훈 기자 2024. 6. 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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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이달의 소녀'(이달소)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아르테미스(ARTMS)'가 전에 속한 팀 성적을 뛰어 넘었다.

앞서 오드아이써클(ODD EYE CIRCLE)과 희진의 솔로 앨범, 하슬의 콘서트로 예열을 마쳤던 아르테미스는 자신들의 이야기의 첫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앨범 판매량 외 다양한 수치도 눈에 띈다.

이달의 소녀를 탄생시킨 제이든 정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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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르테미스. (사진 = 모드하우스 제공) 2024.06.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걸그룹 '이달의 소녀'(이달소)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아르테미스(ARTMS)'가 전에 속한 팀 성적을 뛰어 넘었다.

7일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아르테미스의 첫 정규앨범이자 완전체 앨범 '달'(Dall·Devine All Love & Live)' 초동(앨범 발매 후 일주일 판매량) 12만장을 기록했다. 이달의 소녀 초동 최고 성적은 서머 스페셜 미니앨범 '플립 댓(Flip That)'(2022) 11만7300장이었다.

앞서 오드아이써클(ODD EYE CIRCLE)과 희진의 솔로 앨범, 하슬의 콘서트로 예열을 마쳤던 아르테미스는 자신들의 이야기의 첫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앨범 판매량 외 다양한 수치도 눈에 띈다. '버추얼 에인절(Virtual Angel)'의 뮤직비디오는 현재 1100만뷰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글로벌 팬들의 특별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버추얼 에인절'은 스포티파이에서 15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달'은 사랑과 삶에 대한 축복과 잔인함의 역설을 노래했다. 이달의 소녀를 탄생시킨 제이든 정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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