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챠오, 이탈리아' 강원도 춘천에서 개막...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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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이탈리아의 문화를 교류하는 '2024 챠오, 이탈리아' 행사가 강원도 춘천에서 개막해 오는 9일까지 이어집니다.
춘천 구봉산 야외 공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춘천시립합창단의 공연과 함께 이탈리아 피아니스트의 협연이 펼쳐졌습니다.
개막식에 앞서 국내 사찰요리 명장 정관 스님과 이탈리아 스타 요리사 파브리치오 페라리가 참석자들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선보이는 특별 이벤트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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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이탈리아의 문화를 교류하는 '2024 챠오, 이탈리아' 행사가 강원도 춘천에서 개막해 오는 9일까지 이어집니다.
춘천 구봉산 야외 공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춘천시립합창단의 공연과 함께 이탈리아 피아니스트의 협연이 펼쳐졌습니다.
개막식에 앞서 국내 사찰요리 명장 정관 스님과 이탈리아 스타 요리사 파브리치오 페라리가 참석자들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선보이는 특별 이벤트도 열었습니다.
한국과 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를 중심으로 한 국제 포럼과 이탈리아 음식과 음악, 영화 등 다양한 문화를 보고 즐기는 체험 행사가 도심 곳곳에서 열립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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