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귀어학교 제2기 교육생 수료식 열려[영상]

노컷TV 이희선PD 2024. 6.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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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유정복 시장)는 도시민 기술교육을 통한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인천 귀어학교 제2기 교육생 수료식을 7일 인천 수산물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 김율민 소장은 "인천광역시 귀어학교는 어촌에 희망을 품고 제2의 인생을 살고자 하시는 분들한테 도움을 주기 위해서 설립된 학교다. 그래서 많은 도시민들이 우리 인천광역시 있는 귀어학교에 오셔서 어촌의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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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어귀촌 희망자와 귀어인, 어업 창업 희망자 대상
5주간 귀어정책, 수산업 기초 이론 및 현장 실습 등으로 꾸며져
오는 8월과 9월 3, 4기 도시민 기술교육 진행


인천광역시(유정복 시장)는 도시민 기술교육을 통한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인천 귀어학교 제2기 교육생 수료식을 7일 인천 수산물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오늘 수료식은 인천 귀어학교의 도시민 기술교육 과정으로 총 19명의 교육생이 지난 5주간 귀어정책과 수산업 기초 이론 및 현장 실습 교육을 받고 무사히 수료증을 받았다.

인천의 귀어학교는 광역시로는 최초로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어촌에 체류하며 어업과 양식업 등의 기술교육을 해 귀어인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수산 기술을 배울 수 있으며 어촌 현장 직접 견학 등을 통한 찾아가는 실무형 교육을 제공한다.

인천 귀어학교 온라인 배너.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제공


수료식에 참석한 인천광역시의회 신영희 부의장은 "수산업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지식과 체험이 필요한데, 귀어학교를 통해 그런 기술과 현장 체험을 할 기회가 됐다"라며 "귀어학교를 수료한 사람에게 사후관리와 정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이 확대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수료생인 정의창 씨는 "제가 직접 제 몸으로 그물도 추스르고 다른 부분들에 대해 전부 다 배울 수 있었다. 나중에 기여를 하게 된다면 어떠한 방향으로 나가야 될지 정리하는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인천 귀어학교 현장체험 사진.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제공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 김율민 소장은 "인천광역시 귀어학교는 어촌에 희망을 품고 제2의 인생을 살고자 하시는 분들한테 도움을 주기 위해서 설립된 학교다. 그래서 많은 도시민들이 우리 인천광역시 있는 귀어학교에 오셔서 어촌의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 귀어학교 도시민 기술교육은 오는 8월과 10월에 3, 4기 교육을 진행하며 자세한 귀어학교에 대한 문의는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와 인천 귀어귀촌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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