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도 '선업튀' MD에 '화색'…청상아리 티셔츠 받고 "야호!" [마데핫리뷰](종합)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의 MD를 받고 기뻐했다.
7일 아티스트 컴퍼니의 유튜브 채널에는 '임솔 왔다감 | '선재 업고 튀어' 팝업스토어 BEHIND'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혜윤은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더 현대 서울에서 열린 '선재 업고 튀어' 팝업 스토어를 방문했다.
김혜윤은 팝업 스토어를 둘러보며 "여기는 솔이의 10대 방, 여기는 30대 방. 너무 신기하다. 이렇게 방을 진짜처럼 꾸몄다. 진짜 대박이다"라며 감탄했다. 이클립스 응원봉을 직접 만져보기도 하고, '선재 업고 튀어' 머리띠를 쓴 뒤 "(응원봉) 흔들고 했었는데…"라며 1화를 회상하기도 했다.
이어 류선재의 포스터에 다가간 김혜윤은 "진짜 (변우석의) 키와 비슷한 것 같은데? 솔이 왔다 감"이라며 카메라를 향해 웃었다.
이외에도 김혜윤은 극중 류선재의 시계, 우산, 임솔의 휴대폰, '원초적인 본능' 비디오 등을 보며 드라마 장면을 회상, 감탄사를 터뜨렸다.
김혜윤은 '청상아리 류선재 티셔츠'에 다가가 "원해 선배님이 입으셨던 티셔츠다. 제일 먼저 품절 됐었다고 들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팝업 스토어 직원이 티셔츠를 선물로 준다는 말에 김혜윤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진짜요?"라고 물어본 후 "야호!"라며 환호성을 질렀다.
이후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등신대에 싸인을 남긴 김혜윤. 그는 "너무 재밌고 신기했던 것 같다. 정말 세트장을 갖다 놓은 것 같은 현실감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소문으로 들었는데 새벽부터 기다려서 와주시는 분들이 계시다고 들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고 관심을 주셔서 '팝업 스토어'에도 와봤다. 팝업 스토어 관계자 분들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김혜윤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지금까지 임솔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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