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최은경, 173cm·55kg 비결 "수술·출산 당시 빼고 주 2회 운동"…근육질 몸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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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은경이 자기관리의 진수를 보여줬다.
7일 최은경의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에는 '51세 최은경 어떻게 운동하길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은경은 운동 루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은경은 "15분에서 20분만 하려고 한다. 원래 동네 쓰레기장 옆에서 하는데 오늘은 공원 산스장에서 할 거다. 운동을 같은 루틴대로 하면 쓰는 근육만 쓰게 되더라"라며 줄넘기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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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자기관리의 진수를 보여줬다.
7일 최은경의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에는 '51세 최은경 어떻게 운동하길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은경은 운동 루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필라테스에 집중한 다음날에는 근력 운동을 하며 땀을 흘렸다. 여행지에서도 운동을 하며 긴장감을 놓지 않았다.
운동을 하지 못하는 날에는 줄넘기를 하며 보내기도. 최은경은 "15분에서 20분만 하려고 한다. 원래 동네 쓰레기장 옆에서 하는데 오늘은 공원 산스장에서 할 거다. 운동을 같은 루틴대로 하면 쓰는 근육만 쓰게 되더라"라며 줄넘기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최은경은 "제가 운동하는 걸 보고 '건강해서 좋겠네'라고 하실 수도 있을 것 같다. 근데 저는 건강해서가 아니라 건강하기 위해 운동을 하는 거다. 밖에 나가는 거 싫어하는 저의 유일한 취미이자 힐링이 운동이다. 지치고 힘든 날에는 자제한다. 독이 될 수 있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어 일주일에 2~5회, 한 시간 이내 운동을 한다면서 "큰 수술, 출산했을 때를 빼고는 주 2회 운동했다"라고 강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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