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식당 화재 2명 부상·20여 명 대피
윤경재 2024. 6. 7. 19:54
[KBS 창원]오늘(7일) 새벽 5시 10분쯤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한 5층 빌라 건물 1층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주민 20여 명은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문이 닫힌 식당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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