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무쌍 용수정’ 재벌 3세 서준영, 출생 비밀 눈치챌까

이기은 기자 2024. 6. 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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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서준영, 재벌가 출생 비밀을 알게 될까.

7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극본 최연걸·연출 김서곤) 25회에서는 등장인물 여의주(서준영)가 자신을 둘러싼 출생 비밀에 서서히 가 닿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의주는 현재까지 자신이 재벌가 후계자인 것을 전혀 모른 채, 지적 장애를 가진 이영애(양정아)만을 가족으로 알고 사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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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용감무쌍 용수정’ 서준영, 재벌가 출생 비밀을 알게 될까.

7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극본 최연걸·연출 김서곤) 25회에서는 등장인물 여의주(서준영)가 자신을 둘러싼 출생 비밀에 서서히 가 닿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의주의 친할머니인 황재림(김용림)이 위독한 모습을 보였다. 재림은 늘 잃어버린 둘째 손자를 찾고 있었다.

여의주는 현재까지 자신이 재벌가 후계자인 것을 전혀 모른 채, 지적 장애를 가진 이영애(양정아)만을 가족으로 알고 사는 상황이었다.

방송 말미 현재 마성그룹 며느리이자 실세인 민경화(이승연)와 여의주 얼굴이 대비됐으며, 의주가 결국 엄마 영애와 마성그룹의 연관 관계를 알게 되는 모습이 예고됐다. 다음 주 방송분에서 여의주는 결국 자신이 마성그룹 손자라는 실을 파악할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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