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데리고 장난질하면 죽는다” 서준영, 권화운에 경고 (용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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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영이 권화운의 멱살을 잡았다.
7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 25회에서 여의주(서준영 분)가 주우진(권화운 분)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우진은 여의주를 만나 앞서 주먹질한 이유에 대해 물으며 "용수정 씨 좋아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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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영이 권화운의 멱살을 잡았다.
7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 25회에서 여의주(서준영 분)가 주우진(권화운 분)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용수정(엄현경 분)은 최혜라(임주은 분)에게 소공녀 그림 출처에 대해 따졌다. 최혜라가 “어디서 산 그림인지도 설명해야 돼?”라며 못마땅해하자, 용수정이 “판 적도 없는 그림을 어디서 서?”라며 반박했다. 최혜라는 “해외 투자자가 선물했다는 소린 못 들었어? 미국 가서 직접 알아보든가”라며 자리를 떠났다.
주우진은 여의주를 만나 앞서 주먹질한 이유에 대해 물으며 “용수정 씨 좋아해?”라고 말했다. 여의주가 “넌 뭔데 책임지지도 못할 거면서”라며 화를 내자, 주우진이 “책임지면 어쩔 건데?”라고 맞섰다. 여의주는 그의 멱살을 잡고 “용수정 데리고 장난질하면 나한테 죽는다!”라며 경고했다. 그러자 주우진이 “중요한 건 용수정 씨 마음 아닌가?”라고 답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형제가 엄현경 좋아하네”, “여의주가 주우진이 형이라는 사실 알게 되는 듯”, “최혜라 거짓말 들킬까 봐 안절부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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