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가람, KPGA 투어 2승 향해 순항...KPGA 선수권대회 2R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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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람이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파71. 7,142야드)에서 열린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9언더파 133타로 단독 선두를 차지하며 쾌승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전가람은 KPGA 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는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로 70타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9언더파로 공동 2위 옥태훈, 이규민, 김백준에 1타 차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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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람이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파71. 7,142야드)에서 열린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9언더파 133타로 단독 선두를 차지하며 쾌승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전가람은 KPGA 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는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로 70타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9언더파로 공동 2위 옥태훈, 이규민, 김백준에 1타 차로 앞서고 있다.
2라운드를 마친 후 전가람은 오늘 경기에 대해 "지난 주에 많은 경기를 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다. 어제보다 버디 퍼트가 잘 들어가지 않은 게 가장 큰 차이였다. 어제 보기없이 경기를 끝냈고 후반 4번째 홀까지 보기가 없었기 때문에 노보기 기록에 조금 신경을 쓰고 있었는데 6번홀(파3)에서 어프로치 실수를 해 아쉽다."며 퍼트와 어프로치 실수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또한 그는 "허리 쪽 부상으로 한달정도 쉬었다. 쉬는 동안 ‘허리가 왜 아플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 체중이 앞쪽으로 많이 쏠린 채 스윙 한다고 생각했다. 현재는 체중을 뒤에 두고 치니 예전 샷이 나오는 것 같다."며 휴식 이후 샷이 많이 올라왔다고도 했다.
KPGA 선수권대회 2연패를 노리는 최승빈은 4오버파 146타로 공동 111위에 머물며 컷통과에 실패했다.
[박노중 마니아타임즈 기자/njpark0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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