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개혁특위 “국민·의료계 수용할 인력 수급 추계안 마련할 것”

김응열 2024. 6. 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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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의료인력 전문위원회는 7일 2차 회의를 열고 과학적 보건의료 인력 수급 추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또 우리나라에서 인력 수급을 추계·조정하기 위해 필요한 거버넌스 구조, 거버넌스에서 논의가 필요한 주요 사항, 수급 추계를 위한 보건의료인력 통계 시스템 등에 관해서도 견해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보건의료인력 추계·조정을 위한 거버넌스의 구조, 선결 논의과제 등 큰 틀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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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의료인력 전문위원회는 7일 2차 회의를 열고 과학적 보건의료 인력 수급 추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의료인력 전문위원회는 인력 수급 및 조정 기전 마련, 의학교육 질 제고, 전공의 업무부담 완화와 수련의 질 제고 등 과제를 심층적으로 검토·논의하기 위해 특위 산하에 꾸려진 위원회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건의료인력 수급 추계 방안과 함께 추계 결과를 정책 결정에 반영하기 위한 거버넌스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를 위해 해외 보건의료인력 수급 추계모형과 인력 수급 및 조정기구 사례를 검토했다.

또 우리나라에서 인력 수급을 추계·조정하기 위해 필요한 거버넌스 구조, 거버넌스에서 논의가 필요한 주요 사항, 수급 추계를 위한 보건의료인력 통계 시스템 등에 관해서도 견해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보건의료인력 추계·조정을 위한 거버넌스의 구조, 선결 논의과제 등 큰 틀을 논의할 계획이다.

제2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사진=연합뉴스)

김응열 (keynew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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