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후라도·도슨, 'SGC E&C와 함께하는 THE LIV 5월 MVP'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 히어로즈 후라도와 도슨이 'SGC E&C와 함께하는 THE LIV 5월 MVP'에 선정됐다.
키움은 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앞서 'SGC E&C와 함께하는 THE LIV 5월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SGC E&C와 함께하는 THE LIV 5월 MVP'의 1군 투수 MVP에는 후라도, 타자 MVP는 도슨, 수훈선수에 김성민이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키움 히어로즈 후라도와 도슨이 'SGC E&C와 함께하는 THE LIV 5월 MVP'에 선정됐다.
키움은 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앞서 'SGC E&C와 함께하는 THE LIV 5월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SGC E&C와 함께하는 THE LIV 5월 MVP'의 1군 투수 MVP에는 후라도, 타자 MVP는 도슨, 수훈선수에 김성민이 선정됐다.
투수 MVP에 선정된 후라도는 5월 5경기에 선발 등판해 31.1이닝 2승 평균자책점 2.87로 활약했다. 타자 MVP에 선정된 도슨은 24경기에 나와 99타수 44안타 2홈런 13타점 타율 0.444를 올리며 KBO리그 역대 월간 최다 안타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수훈선수로 선정된 김성민은 13경기에서 14.1이닝 2승 1패 4홀드 평균자책점 0.63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투수 MVP와 타자 MVP에 선정된 후라도, 도슨은 각각 150만 원, 수훈선수에 선정된 김성민은 1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퓨처스팀의 투수 MVP에는 김윤하, 타자 MVP로는 원성준이 선정됐다.
김윤하는 5월동안 퓨처스리그 3경기에 등판해 14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했다. 원성준은 퓨처스리그 14경기에 출전해 39타수 14안타 10타점 타율 0.359로 활약했다.
퓨처스팀 투수 MVP와 타자 MVP에 선정된 김윤하와 원성준은 각각 상금 50만 원을 받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