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바르셀로나까지 LCC 타고 간다… 티웨이항공, 유럽 노선 취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웨이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로는 처음으로 인천-로마 노선과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유럽 하늘길 확장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7일 인천-로마, 인천-바르셀로나 노선 항공권 스케줄을 연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증가하는 유럽 여행 수요에 부응해 하반기 중 로마,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파리 노선도 안정적으로 취항해 소비자에게 유럽으로 가는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로는 처음으로 인천-로마 노선과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유럽 하늘길 확장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7일 인천-로마, 인천-바르셀로나 노선 항공권 스케줄을 연다고 밝혔다.
프랑크푸르트 노선은 10월 취항할 예정이고, 파리 노선은 아직 일정을 정하지 못한 상태다.
로마·바르셀로나 노선에는 대한항공에서 임대한 A330-200 항공기가 투입되며, 티웨이항공이 기존 중단거리 노선에서 운영하던 B737 항공기 대비 좌석 간격이 최대 11㎝ 더 넓다. 총 246석 중 18석이 비즈니스 클래스로 구성돼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증가하는 유럽 여행 수요에 부응해 하반기 중 로마,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파리 노선도 안정적으로 취항해 소비자에게 유럽으로 가는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