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석환, KIA전 선제 솔로포 작렬…시즌 14호 [잠실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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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환이 선취점을 가져오는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두산 베어스 양석환은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양석환은 0-0 맞선 2회말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서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의 초구 몸쪽 높은 149km 싱커를 잡아당겨 좌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 솔로 홈런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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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잠실, 박연준 기자) 양석환이 선취점을 가져오는 선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두산 베어스 양석환은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양석환은 0-0 맞선 2회말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서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의 초구 몸쪽 높은 149km 싱커를 잡아당겨 좌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 솔로 홈런을 장식했다.
이는 양석환의 시즌 14호 홈런, 지난 1일 LG전 이후 5경기 만에 터진 아치였다. 또 두산 구단 트랙맨 기준 타구속도 168.8km, 발사각 26.5도에 달했다.
한편 형재 경기는 3회초 1-0으로 두산이 앞서나간다.
사진=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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