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후티 반군, 유엔 구호요원 등 최소 9명 억류
2024. 6. 7. 19:03
예멘 후티 반군이 유엔 산하 예멘인 직원 최소 9명을 억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미국이 휴전 압박을 위해 후티 반군의 수입원을 차단하는 등 경제적 압박을 강화한 것이 억류 동기로 지적되고 있는데, 다른 구호 요원들의 추가 억류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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