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싸움 도중 흉기로 동료 위협한 중학교 교사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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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경찰서는 동료 교사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50대 교사 A 씨를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오늘(7일) 아침 7시 반쯤 강북구에 있는 한 중학교 교무실에서 동료 교사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주변에 있는 과도를 집어 들고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과정에서 학교 기물이 일부 파손된 거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 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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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경찰서는 동료 교사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50대 교사 A 씨를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오늘(7일) 아침 7시 반쯤 강북구에 있는 한 중학교 교무실에서 동료 교사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주변에 있는 과도를 집어 들고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과정에서 학교 기물이 일부 파손된 거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 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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