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조국, '브로맨스' 뽐내며 밀착…정책 공조 속도?
오대영 기자 2024. 6. 7. 18:52
이재명, 조국에 '오찬 회동' 제안해 성사
조국혁신당 "브로맨스, 긴밀하게 소통 중"
이재명-조국, 장외집회·현충원서도 '나란히'
어제(6일) 현충일 추념식에서 함께 걷던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 조국 대표가 주로 말하고, 이재명 대표는 주로 듣는 모양새입니다.
조국혁신당 "브로맨스, 긴밀하게 소통 중"
이재명-조국, 장외집회·현충원서도 '나란히'
어제(6일) 현충일 추념식에서 함께 걷던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 조국 대표가 주로 말하고, 이재명 대표는 주로 듣는 모양새입니다.
백브리핑도 나란히 했는데요.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뒤늦게 두 대표가 곧바로 헤어지지 않고 2시간의 오찬 회동을 했다는 사실이 전해졌죠. 황운하 혁신당 원내대표는 "브로맨스"라고 할 정도로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표현했는데요.
두 대표, 더 나아가서 두 당의 이런 기류…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앵커]
세 번째 주제, 어제 "브로맨스" 뽐낸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인데요. 두 사람의 회동이 급박하게 정해진 겁니까?
Q. 이재명-조국, 깜짝 회동…성사 배경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액트지오 고문 "영일만 프로젝트 유망성 높아…성공률 20% 높은 가능성"
- 밀양 가해자 "물도 못 먹는다"더니..."성폭행은 하지 않았다"
- 중국 최고 관광지 윈타이폭포…알고 보니 파이프서 물 '콸콸'
- 손흥민, 해트트릭 할 수 있었지만...전력 질주 하며 나간 이유
- 호주 모델, 숨진 남편의 사후 정자 채취로 기적의 아기 출산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