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이돌 최초로 회전초밥 100접시 먹방 도전! '인력사무소' 미카도스시편 기대감 상승

E채널 예능 '다해준다 인력사무소' 6월 13일(목) 저녁 11시 30분 방영 예정

회전초밥 브랜드 미카도스시가 예능 프로그램 출격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E채널 '다해준다 인력사무소'는 회전초밥 전문 프랜차이즈 미카도스시 동탄솔빛나루점에서 특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다해준다 인력사무소'는 데프콘과 이용진이 메인 출연자로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콘셉트는 인력사무소에서 섭외한 게스트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 매장을 방문하여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며 해당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번 7회차 방송에서는 미카도스시 동탄솔빛나루점에서 송해나와 이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인력사무소 직원들인 데프콘, 이용진, 송해나, 이채연은 영업 시작 전 회전초밥 100접시 먹방에 도전하며 미카도스시의 인기 초밥 메뉴 4종을 소개하고, 신메뉴를 추천하는 등 다양한 먹방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데프콘과 이용진이 직접 초밥과 롤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모습도 방송된다.

사진제공=미카도스시

미카도스시는 건강한 외식문화를 선도하며 신선하고 다양한 70여 가지의 초밥과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회전초밥 맛집이다. 경기 불황 속에서도 전년 대비 2배의 매출 증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다수의 운영 점주들이 높은 수익을 내고 있다. 올 3월 기준, 매출 1억원을 돌파한 가맹점 비율은 49.28%에 달한다. 또한, 본사에서 마케팅 비용을 부담하여 가맹점의 부담을 줄이고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한편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의 이번 에피소드는 6월 13일 밤 11시 30분에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