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도박' 오타니 전 통역사, LA서 음식 배달

백길현 2024. 6. 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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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돈을 훔쳐 도박한 혐의로 기소된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현지에서 배달업무로 생활비를 버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미즈하라의 배달 모습을 소개하며 "미즈하라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우버잇츠로 주문된 음식을 배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오타니가 처음 미국에 건너갔을 당시부터 통역 역할을 했던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계좌에 손을 대 약 1천 700만 달러, 약 232억원을 훔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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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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