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체크인 한양' 출연...3년만의 드라마 복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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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정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 연출 명현우) 측은 7일 디스패치에 "김민정이 '체크인 한양'에 출연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체크인 한양'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코미디 사극이다.
한편 '체크인 한양'에는 김민정 외에도 배인혁, 김지은, 정건주, 재찬이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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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김민정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 연출 명현우) 측은 7일 디스패치에 "김민정이 '체크인 한양'에 출연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체크인 한양'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코미디 사극이다. 청춘 남녀가 최대 객주 용천루에 입사하며 겪게 되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다.
김민정이 맡은 역할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비중 있는 조연 캐릭터인 것으로 알려진다. 한 관계자는 "촬영을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다. 그는 tvN '악마판사'를 통해 강렬한 열연을 펼쳤다. 시대극 출연은 tvN '미스터 션샤인' 이후 6년여 만이다.
한편 '체크인 한양'에는 김민정 외에도 배인혁, 김지은, 정건주, 재찬이 캐스팅됐다. 첫 방송일자는 미정이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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