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체크인 한양' 출연...3년만의 드라마 복귀작

이명주 2024. 6. 7. 1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민정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 연출 명현우) 측은 7일 디스패치에 "김민정이 '체크인 한양'에 출연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체크인 한양'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코미디 사극이다.

한편 '체크인 한양'에는 김민정 외에도 배인혁, 김지은, 정건주, 재찬이 캐스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김민정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 연출 명현우) 측은 7일 디스패치에 "김민정이 '체크인 한양'에 출연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체크인 한양'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코미디 사극이다. 청춘 남녀가 최대 객주 용천루에 입사하며 겪게 되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다.

김민정이 맡은 역할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비중 있는 조연 캐릭터인 것으로 알려진다. 한 관계자는 "촬영을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다. 그는 tvN '악마판사'를 통해 강렬한 열연을 펼쳤다. 시대극 출연은 tvN '미스터 션샤인' 이후 6년여 만이다.

한편 '체크인 한양'에는 김민정 외에도 배인혁, 김지은, 정건주, 재찬이 캐스팅됐다. 첫 방송일자는 미정이다.

<사진=디스패치DB>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