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옆구리 찔러 받은 초청장, 셀프 초청과 다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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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문재인 정부 인사들이 지난 2018년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당시 인도 총리의 초청장을 공개한 데 대해 "옆구리 찔러 받은 초청장"이라며 평가절하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공개한 초청장은 전형적으로 옆구리를 찔러 받은 초청장으로, '셀프 초청'과 다르지 않다"면서 "이 초청장으로 김 여사를 둘러싼 타지마할의 진실을 은폐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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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문재인 정부 인사들이 지난 2018년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당시 인도 총리의 초청장을 공개한 데 대해 "옆구리 찔러 받은 초청장"이라며 평가절하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공개한 초청장은 전형적으로 옆구리를 찔러 받은 초청장으로, '셀프 초청'과 다르지 않다"면서 "이 초청장으로 김 여사를 둘러싼 타지마할의 진실을 은폐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 문 전 대통령의 '의상외교' 발언으로 의상 논란도 더 커지고 있다"며, "이참에 '178벌 의상'의 진실을 함께 밝히자는 게 국민 다수의 요구"라고 덧붙였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5764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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