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대구·경북 통합 '급물살'…갈라선지 43년 만에 다시 합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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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정태옥 대구광역시 지방시대위원장, 홍근석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통합 추진 계획에 지역 주민들이 귀를 쫑긋 세우고 있죠.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가 2년 후 통합 목표로 손을 잡았는데요. 통합의 걸림돌은 무엇인지 토론해 보겠습니다. 경북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장을 맡고 있는 정태옥 대구광역시 지방시대위원장, 홍근석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 나오셨습니다.
Q. 대구시와 경상북도를 하나로 합치는 행정 통합이 본격화합니다. 2026년 7월 통합 지자체를 출범시키기 위해 올해 안에 특별법을 제정하기로 했는데 왜 통합을 추진하는 겁니까? 누가 적극적인 겁니까?
Q. 대구와 경북이 통합되면 인구나 지역 내 총생산등이 어떻게 달라지나요?
Q. 대구 경북 통합은 지난 2020년에도 통합 논의가 있었죠. 당시에는 왜 무산됐었죠?
Q. 대구 경북 통합 추진 과정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무엇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Q. 일부 기초자치단체의 경우 통합 사례가 있었죠. 어떤 지역인지, 실제 어떤 효과가 있었다고 보십니까?
Q. 대구와 경북외에 다른 광역자치단체들 간의 통합 얘기는 있나요?
Q. 대구와 경북의 통합 아이디어는 정부가 구상하는 행정체제 개편 방향에 부합해야 할 텐데 정부의 행정체체 개편 방안은 특별한 게 있을까요?
Q. 1995년 지방자치가 시작됐습니다. 지금이 지방자치 제도는 행정시스템이나 자치권, 재정권등에서 어떤 문제가 있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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