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제2연평해전 고 한상국 상사 동화책 프로젝트 소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 한상국 상사를 기리는 동화책 제작 프로젝트를 소개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오늘(7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연평해전의 영웅 한상국 상사님의 삶과 죽음을 이야기하는 동화책이 준비되고 있다고 한다"며 책 제작을 위한 펀딩 프로젝트 사이트 링크를 공유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 한상국 상사를 기리는 동화책 제작 프로젝트를 소개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오늘(7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연평해전의 영웅 한상국 상사님의 삶과 죽음을 이야기하는 동화책이 준비되고 있다고 한다"며 책 제작을 위한 펀딩 프로젝트 사이트 링크를 공유했습니다.
그러면서 "얼마 전 서해수호 행사장에서 뵌 이후 한 상사의 사모님과 연락을 주고받고 있는데, 사모님이 제게 이런 좋은 일에 참여할 기회를 주셨다"며 "좋은 동화책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지난 3월 22일 경기도 평택에서 열린 제9회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에 여당 대표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과 함께 국민의힘 당권주자로 분류되는 유승민 전 의원도 페이스북에 프로젝트 링크를 공유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제2연평해전 22주기를 앞두고 우리 어린이들에게 영웅의 일생을 알리는 뜻깊은 노력"이라며 "작은 후원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고 최진실, 밀양 성폭행 피해자 도왔다"…20년 만에 재조명
- [꼬꼬무 찐리뷰] 한국인 136명 태운 중국 항공기의 추락…'원칙' 어긴 조종사 과실이 부른 참사
- '중국 최대 폭포'래서 갔더니…몰래 파이프로 물 대고 있었다
- [뉴블더] "가해자 대기업 다녀"…단박에 '업무 배제' 조치
- "민원 해결해"…공무원에 책상 던져 유리 '와장창'
- '오타니 배신' 전 통역사 근황…생활비 충당하려 "배달이요"
- 딸 졸업식서 "악수하지 마"…교육감 다가가자 보인 황당 행동
- '영차' 몸 만한 택배 지고 지하철 오르는 어르신들…현실은
- '싱가포르전 대승' 축구대표팀 귀국…이제 11일 중국전 대비
- "3만 원 받고 '망고시루' 줄 서주실 분"…성심당 인기 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