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레우, 산업부 장관 만나 "합리적 탐사·개발 방안 논의할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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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데이터를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사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만나, 지금은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탐사·개발 방안을 논의할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의 유망성과 시추 필요성 등을 확인하고 직접 방한한 아브레우 고문에 사의를 표하면서, 성공적인 탐사와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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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데이터를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사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만나, 지금은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탐사·개발 방안을 논의할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브레우 고문은 안 장관에게 한국에서 동해 심해 가스전 관련 과도한 논란이 프로젝트 추진에 지장이 될 것이 우려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장관은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의 유망성과 시추 필요성 등을 확인하고 직접 방한한 아브레우 고문에 사의를 표하면서, 성공적인 탐사와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안 장관은 이어,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회의'를 이번 달 안에 개최해 성공적인 개발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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