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두마면 경로당 어르신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 운영

송원섭 기자 2024. 6. 7. 1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계룡 두마면이 이달부터 시 보건소와 연계,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보건복지 이동상담소는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 등 보건복지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혈압, 혈당 등 기초검진과 맞춤형 건강상담은 물론 보건소 영양사가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복지서비스 안내, 혈압·혈당 등 기초검진, 맞춤형 건강상담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 운영 모습. (계룡시 제공) /뉴스1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 두마면이 이달부터 시 보건소와 연계,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보건복지 이동상담소는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 등 보건복지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혈압, 혈당 등 기초검진과 맞춤형 건강상담은 물론 보건소 영양사가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은영 면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가 지역 어르신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건강도 함께 살필 수 있도록 상담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