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美 시애틀시, 한국 스타트업 글로벌화 지원

이경구 2024. 6. 7. 1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미국 시애틀시와 한국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 기관은 한국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법적 규제·마케팅·연구개발(R&D) 등 정보 제공,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양국 간 현지 진출 지원, 세미나 및 컨퍼런스 공동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애틀시, 6월 4일 '한국 중소기업의 날'로 지정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왼쪽)과 브루스 해럴 시애틀시장이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중진공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미국 시애틀시와 한국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과 브루스 해럴 시애틀 시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한국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법적 규제·마케팅·연구개발(R&D) 등 정보 제공,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양국 간 현지 진출 지원, 세미나 및 컨퍼런스 공동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애틀시는 중진공과 상호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 체결일인 6월 4일을 '한국 중소기업의 날(KOSME DAY)'로 지정, 선포하는 등 협력 의지를 드러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이 혁신기술 허브인 시애틀 진출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유망기업의 글로벌화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