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 사실상 5연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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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호(57) OK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차기 대표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
OK저축은행은 지난 5일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정 대표가 3명의 사외이사 찬성표를 받고 차기 대표이사 단독 후보로 추천됐다고 7일 공시했다.
향후 OK저축은행은 이사회를 열고 정 대표의 차기 대표 선임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정 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OK저축은행의 경영을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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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호(57) OK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차기 대표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 향후 이사회 의결을 거쳐 대표직에 선임되면 정 대표는 다섯 차례 연임에 성공하게 된다.
OK저축은행은 지난 5일 열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정 대표가 3명의 사외이사 찬성표를 받고 차기 대표이사 단독 후보로 추천됐다고 7일 공시했다. 향후 OK저축은행은 이사회를 열고 정 대표의 차기 대표 선임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정 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OK저축은행의 경영을 이끌어왔다. 이번 대표 선임 이사회를 통과할 경우 정 대표는 다섯 번째 대표 임기에 돌입한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정 대표는 지난 8년간 지속적인 성장과 고객가치 창출을 위해 혁신을 주도하며 OK저축은행을 업계 선두주자로 이끌었다”며 “최근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질적 성장의 경영성과를 보이는 등 OK저축은행의 제2의 도약기를 견인할 적임자로 판단됐다”고 밝혔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 학사 ▲왓슨 와야트 코리아 선임 컨설턴트 ▲휴먼컨설팅그룹 부사장 ▲OK저축은행 경영지원본부 담당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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