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원 들여 지웠는데…한소희, 온몸 덮은 형형색색 타투 '깜짝'

유은비 기자 2024. 6. 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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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힙한 매력을 자랑했다.

꽃 모양, 울고 있는 하트 등 화려한 무늬의 타투가 한소희의 팔과 목 부근을 덮고 있다.

한소희는 데뷔 전 양팔 가득 타투를 새겼으나, 데뷔 이후 연기 활동을 위해 소속사의 지원을 받고 타투를 모두 제거했다.

이에 한소희는 타투 스티커를 통해 오랜만에 힙한 매력을 발산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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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한소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한소희가 힙한 매력을 자랑했다.

7일 한소희는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목을 끈 것은 한소희가 검은 민소매를 입을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 특히 다시 생긴 형형색색 타투가 눈에 띈다. 꽃 모양, 울고 있는 하트 등 화려한 무늬의 타투가 한소희의 팔과 목 부근을 덮고 있다.

한소희는 데뷔 전 양팔 가득 타투를 새겼으나, 데뷔 이후 연기 활동을 위해 소속사의 지원을 받고 타투를 모두 제거했다. 특히, 제거 비용만 무려 2000만 원에 달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주목받기도 했다.

이에 한소희는 타투 스티커를 통해 오랜만에 힙한 매력을 발산한 것으로 보인다.

한소희는 올해 하반기 영화 '폭설'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전종서와 '프로젝트 Y'(가제) 출연을 확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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