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마수리'·'커프' 윤지유, 8일 결혼…'6월의 신부' 된다

장진리 기자 2024. 6. 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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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지유(38)가 결혼한다.

7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윤지유는 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굳건한 믿음과 사랑으로 결혼을 결심했고, 주위의 축복 속 아름다운 결혼식으로 부부가 된다.

예비 남편 역시 훈훈하고 듬직한 외모로 '훈남 신랑' 면모를 빛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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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지유.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윤지유(38)가 결혼한다.

7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윤지유는 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남편은 사업가로, 비연예인이라는 사실 외에 구체적인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굳건한 믿음과 사랑으로 결혼을 결심했고, 주위의 축복 속 아름다운 결혼식으로 부부가 된다.

웨딩 사진 속 윤지유는 여전히 빛나는 여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예비 남편 역시 훈훈하고 듬직한 외모로 ‘훈남 신랑’ 면모를 빛내는 중이다.

두 사람은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서로 아껴주고 이해하며 살아가겠다”라고 청첩장을 통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윤지유는 2002년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해 스타덤에 올랐다. 2007년에는 아역 이미지를 벗기 위해 예명 한예인으로 ‘커피프린스 1호점’에 출연, 윤은혜의 동생 은새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림하이’, ‘연애의 발견’, ‘겨울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2015년에는 ‘뜻이 있는 곳에 빛이 난다’는 의미가 담긴 윤지유로 개명, ‘내 사위의 여자’, ‘미워도 사랑해’ 등에 출연했다.

▲ 윤지유. ⓒ스포티비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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