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점촌농협, 사과 봉지 씌우기 일손 도와
유건연 기자 2024. 6. 7. 18:17
주부대총동창회원 등 40여명 구슬땀
경북 문경 점촌농협(조합장 김욱현)이 질병으로 고통받는 조합원을 찾아 일손돕기를 했다(사진).
문경 점촌농협 임직원과 주부대학총동창회·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40여명은 5일 조합원 사과 농장에서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욱현 조합장은 “일손돕기에 선뜻 나선 여성조직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점촌농협은 만성적인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