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2' 유세윤, "고래상어가 내 신체 치고 갔다"… 김준호와 19금 티키타카 '폭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박투어2' 김준호가 '발롯 먹기 벌칙'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면서 심적 스트레스를 호소한다.
8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22회에서는 필리핀 세부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오슬롭 해변에서 고래상어 관찰 투어에 나서는 한편, 세부에서의 '최종 독박자' 벌칙인 '발롯(곤달걀) 먹기'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독박투어2' 김준호가 '발롯 먹기 벌칙'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면서 심적 스트레스를 호소한다.
8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22회에서는 필리핀 세부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오슬롭 해변에서 고래상어 관찰 투어에 나서는 한편, 세부에서의 '최종 독박자' 벌칙인 '발롯(곤달걀) 먹기'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독박즈'는 '세부 유경험자' 장동민의 리드 하에 고래상어 관찰 투어를 떠난다. 오슬롭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홍인규는 '최종 독박자' 위기를 맞은 김준호에게 "형은 머리 좋으니까, 발롯을 피할 수 있는 방법 생각해 보라"며 걱정을 가장한 '약 올리기'에 나선다. 김준호는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발롯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고래상어 몸속에 내가 들어가는 것 밖에 없네"라고 극단적인 답을 내놓아 모두를 폭소케 한다.
잠시 후, 목적지에 도착한 '독박즈'는 가이드와 인사를 나누고, 장동민은 "내가 다 예약해 놨다"고 큰소리친다. 이에 '독박즈'는 "세부에서 다 통하는 '장무식'(장동민+'카지노'의 '차무식' 캐릭터)이네"라며 장동민의 능력치에 '엄지 척'을 한다. 유쾌한 분위기 속, 안전 교육을 마친 '독박즈'는 드디어 고래상어 관찰에 들어가는데 김준호는 홀로 "진짜 상어 나오는 거 아니지?"라며 벌벌 떨어 짠내를 풍긴다.
드디어, 거대한 고래상어가 나타나고, "사람을 물지 않는다"라는 설명에 따라 '독박즈'는 차례로 입수해 고래상어 옆에서 스노클링을 한다. 이때 고래상어를 바로 옆에서 관찰한 홍인규는 "입이 진짜 크다. 대희 형 입 같아"라며 놀라워하고, 유세윤은 '아쿠아 맨'에 빙의해 프리다이빙을 시도한다. 이어 그는 "타잔이 된 느낌이다. 세부에서 난 이게 1등"이라며 행복해한다. 그런데 얼마 후 유세윤은 "방금 고래상어가 꼬리로 내 OO을 치고 갔어"라며 자신의 신체 일부를 가리킨다. 이에 김준호는 "행운이 올 거야"라고 '19금 티키타카'를 폭발시켜 웃음을 안긴다.
한편 필리핀 세부로 떠난 '독박즈'의 환상적인 고래상어 관찰 투어 현장은 8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2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시, 무대의상이 수영복? 가슴골 다 보이네 - 스포츠한국
- 서동주, 볼륨감 폭발 근황… 끈나시 입고 글래머러스 몸매 뽐내 - 스포츠한국
- '맥심女' 전지은, 사이즈가 다른 풍만함 '아찔하네' - 스포츠한국
- 기성용-권완규 집념의 ‘택배킥-헤딩폭격’ 성공했는데... 광주 ‘택배킥’에 당했다 - 스포츠한
- 이아영, 혀 쏙 내밀며 '화끈' 볼륨감 자랑…섹시美 넘치는 일상 - 스포츠한국
- 블랙핑크 지수, 우아한 매력의 정석… 보그가 사랑한 여신 - 스포츠한국
- [인터뷰②]'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과 연애? 선재로서는 사귀고 싶었다"
- 허수미, 새하얀 리본 비키니 입으니 청순 섹시미 작렬…늘씬 10등신 몸매 - 스포츠한국
- DJ소다, 비키니로 거침없이 노출한 채 거리 공연 '후끈' - 스포츠한국
- '달이 대전에 뜬다'… 한화, 제14대 감독으로 김경문 선임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