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예문화축제 16일까지 계속...옥새·어보 등 일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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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서울공예문화축제가 한강공원 망원지구 서울함공원에서 16일까지 계속됩니다.
이번 축제에는 세계적인 금속공예가 박해도 명인의 100억 상당의 거북선, 최항복 장인의 전통 갑주, 이창수 금속공예가의 태조, 세종 옥새와 어보 등이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박해도 명인의 거북선과 황병필 작가의 시조 작품은 오는 10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도 전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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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서울공예문화축제가 한강공원 망원지구 서울함공원에서 16일까지 계속됩니다.
이번 축제에는 세계적인 금속공예가 박해도 명인의 100억 상당의 거북선, 최항복 장인의 전통 갑주, 이창수 금속공예가의 태조, 세종 옥새와 어보 등이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황병필 작가가 이순신의 시조를 형상적으로 써내려간 작품과 국가무형문화재 곽종민의 붓도 전시돼 주목을 끌었습니다.
박해도 명인의 거북선과 황병필 작가의 시조 작품은 오는 10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도 전시될 예정입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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