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요정, 회장님 또 오신다' 한화 김승연 회장, 오늘 대전구장 방문

박연준 기자 2024. 6. 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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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올 시즌 세 번째로 대전구장을 찾는다.

한화 구단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7일 열리는 2024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 관람 차원에서 경기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김승연 회장이 한화 홈구장을 찾는 것은 지난 3월 29일 KT 위즈와의 홈 경기, 5월 10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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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올 시즌 세 번째로 대전구장을 찾는다. 

한화 구단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7일 열리는 2024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 관람 차원에서 경기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김승연 회장이 한화 홈구장을 찾는 것은 지난 3월 29일 KT 위즈와의 홈 경기, 5월 10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김 회장은 지난 2018년 10월 19일 이후 약 5년 동안 한화 야구장을 찾지 않다가 올해만 벌쎄 세 차례나 야구장을 방문한다.

특히 김승연 회장은 한화 팬들에게 '승리 요정'으로 불린다. 앞서 김 회장이 찾은 KT와 키움 두 경기에서 한화가 모두 승리를 거뒀기 때문이다. 

한편, 한화는 새롭게 선임된 '명장' 김경문 감독이 3연승을 이끌며 리그 7위까지 올라섰다.

 

사진=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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