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아이콘' 문가영, 패션→뷰티→헬스케어 까지 요즘 광고 다하네~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MZ 아이콘' 의 재기발랄한 행보다.
패션, 뷰티는 물론 헬스케어 등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문가영이다.
문가영의 현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7일 "문가영이 최근 헬스케어 브랜드 위바임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문가영이 '차세대 스타'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으며 다양한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 명품 브랜드의 엠버서더는 물론 뷰티에 이어 헬스케어 까지 모델로 발탁되며 'MZ세대'의 대표 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것.
특히 이번 헬스 케어 브랜드의 경우 트랜드에 민감하면서도 자기 관리에 진심인 MZ세대를 메인 타깃으로 한 만큼, 문가영의 발탁은 자연스러웠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배우 문가영의 힙하고 트렌디한 무드가 브랜드의 콘셉트와 부합하고, 배우로서 글로벌한 영향력은 물론 작가 등으로 활동하며 적재적소에서 재능을 펼치는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비전과 통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역 배우로 시작해 자연스럽게 성인 배우로 안착한 문가영의 최근 활약은 눈부시다. MBC ‘그 남자의 기억법’과 tvN ‘여신강림’, JTBC ‘사랑의 이해’ 등의 작품에서 섬세한 감정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사랑받았다.
또한 SNS를 통해서는 소탈한 일상의 모습부터 배우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 모습까지 팬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MZ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키이스트 측은 "패션, 뷰티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할 뿐만 아니라 보험, 헬스케어 브랜드를 섭렵하며 반박 불가 이 시대의 ‘핫 아이콘’으로 등극해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문가영은 현 소속사인 키이스트와 이달 말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키이스트와는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 중으로 독자적인 행보를 걸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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