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실물 어떻길래..조정식 강사 “인간 내면의 아름다움 하찮아” 감탄

김채연 2024. 6. 7. 1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정식 영어강사가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만나 뒤 느낀 감정을 언급했다.

이날 조정식 강사는 "차은우 씨 실물을 보고 느낀 감정은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인간 내면의 아름다움이란 얼마나 하찮은 것인가"라고 말했다.

한편, 조정식은 영어강사로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채연 기자] 조정식 영어강사가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만나 뒤 느낀 감정을 언급했다.

최근 메가스터디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차은우 만난 썰’이라는 제목으로 새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정식 강사는 “차은우 씨 실물을 보고 느낀 감정은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인간 내면의 아름다움이란 얼마나 하찮은 것인가”라고 말했다.

이어 “내면의 아름다움은 하찮은 거다. 저의 성적 정체성은 철저히 이성애자다. 그냥 어마어마하다. 이 사람이 나랑 같은 인간이라는 느낌보다 ‘생명체가 맞기는 해?’ 같은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정식은 “과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500년 전, 1000년 전에 태어났으면 이 사람은 태어나자마자부터 신으로 추앙받았을 거다. 아 진짜 그렇게 생겼다. 전세계에 있는 70억 인류를 다 모아놓고 TOP3 꼽으라고 해도 뽑힐 얼굴이다. 미친 얼굴이다”라고 표현했다.

한편, 조정식은 영어강사로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 출연했다.

/cykim@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