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수지, 또 다시 '초밀착'…이 조합 찬성이요 [MD★스타]

사진 = 박보검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박보검이 수지와 함께 설렘 가득한 투샷을 공개했다.

7일 박보검은 자신의 계정에 "Try to Remember(기억해 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검과 수지는 정장 차림으로 진달래꽃 앞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수지는 카메라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박보검 뒤에서 얼굴을 내민 채 웃고 있다. 수지 특유 청초한 미모가 돋보인다.

사진 = 박보검

이외에도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초밀착'한 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같은 유니폼을 착용한 두 사람의 완벽한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속 한 장면도 공개했다. 박보검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눈시울을 붉히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고, 수지는 그의 목에 팔을 감은 채 어깨에 기대 눈을 감고 있다.

한편 박보검과 수지는 지난 5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원더랜드'에 출연한다. '원더랜드'는 빅데이터를 통해 세상을 떠난 사람을 구현해 내는 '원더랜드' 서비스를 이용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드라마다. 배우 박보검, 배수지, 정유미, 최우식, 탕웨이, 공유 등이 출연했고 영화 '가족의 탄생'(2006) '만추'(2011) 등을 연출한 김태용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사진 = 박보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