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 13일 구단 브랜드 카페 개점식 진행…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힘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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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어 구단 브랜드 카페가 도심 번화가에 자리한다.
인천은 지난 2023년 12월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최초로 도심 번화가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 데 이어 이번에는 구단 브랜드 카페인 인천유나이티드 F.C. 카페를 도심 번화가에 연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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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어 구단 브랜드 카페가 도심 번화가에 자리한다.
인천은 지난 2023년 12월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최초로 도심 번화가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 데 이어 이번에는 구단 브랜드 카페인 인천유나이티드 F.C. 카페를 도심 번화가에 연다고 7일 밝혔다.
인천 카페는 현재 상시 운영 중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도보로 1분이 채 걸리지 않는 인접한 상가 1층에 자리한다. 오는 13일 오전에 공식 개점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단일 매장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천 지역 전역에 프랜차이즈 매장을 개설할 계획까지 준비 중이다. 이는 인천이 현재 운영 중인 어린이축구교실 ‘아카데미’와 비슷하다. 아카데미는 현재 인천 내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인천은 카페를 이용하는 일반 고객은 물론 인천 팬 대상으로 정기적인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 관계자는 “인천을 응원하는 분들이 구단의 팬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은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어 인천유나이티드 F.C. 카페까지 신포동 번화가에 입점시키면서 현재 인천시에서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힘을 보태게 됐다. 매치데이(홈 경기 날), 홈 경기장에만 국한되지 않고 일상에서, 그리고 도심에서 구단 팬과 연고지 시민이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겠다는 생각이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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