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서 세계한상대회 8월 말까지 한상넷 접수

정승환 전문기자(fanny@mk.co.kr) 2024. 6. 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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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이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참가자 신청과 함께 기업전시회 부스와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신청도 받는다.

올해 대회는 지난해 6월 재외동포청이 설립된 이후 국내에서 열리는 첫 행사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재외동포청과 재외동포 경제단체가 주최하고 매일경제·MBN, 재외동포청,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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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이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대회는 10월 22~24일 전북대에서 열린다.

신청은 8월 31일까지 한상넷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참가자는 국내와 한상 바이어·셀러, 참관객으로 구분한다. 참가자 신청과 함께 기업전시회 부스와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신청도 받는다. 일반인 참가는 무료다.

올해 대회는 지난해 6월 재외동포청이 설립된 이후 국내에서 열리는 첫 행사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재외동포청과 재외동포 경제단체가 주최하고 매일경제·MBN, 재외동포청,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정승환 재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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