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장 1년 만에 프랑스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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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이 지난해 6월 프랑스 파리 방문에 이어 1년 만에 다시 프랑스로 출국했다.
노관규 시장은 프랑스 남동부 '안시'에서 9-15일까지 열리는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개최 기간에 맞춰 7일부터 5박 7일간 프랑스를 방문한다.
노 시장 일행은 세계 3대 에니메이션 페스티벌로 꼽히는 안시 축제를 방문한 뒤 MPP 프랑스미디어콘텐츠 그룹, 스테이프F 등 에니메이션 기업 관계자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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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이 지난해 6월 프랑스 파리 방문에 이어 1년 만에 다시 프랑스로 출국했다.
노관규 시장은 프랑스 남동부 '안시'에서 9-15일까지 열리는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개최 기간에 맞춰 7일부터 5박 7일간 프랑스를 방문한다.
노 시장의 프랑스행에는 이기정 순천시 문화관광국장 등 12명이 동행했다.
노 시장 일행은 세계 3대 에니메이션 페스티벌로 꼽히는 안시 축제를 방문한 뒤 MPP 프랑스미디어콘텐츠 그룹, 스테이프F 등 에니메이션 기업 관계자와 만날 예정이다.
또 안시 호수와 구시가지 탐방을 통해 물의도시 순천에 대한 구상과 원도심 활성화 방안도 고심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안시가 '세계 애니메이션 수도'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며 "또 안시 시장과 조직위원장 면담을 통해 지역과 기업, 대학이 협력해 애니메이션 도시를 추진해온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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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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