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최고 연 8% '청년 처음적금' 특별판매

CBS노컷뉴스 최인수 기자 2024. 6. 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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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창립 42주년 기념으로 최고 금리를 연 8%로 상향한 특판 '청년 처음적금'을 10만 좌 한도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우대금리는 급여이체 또는 급여클럽 월급봉투 6개월 이상 수령 시 1.0%p, 본인명의 신한카드(신용·체크) 결제 실적 6개월 이상(결제계좌 신한은행) 시 0.5%p, 신한 슈퍼SOL 앱 회원가입 시 0.5%p, 직전 1년 간 신한은행 정기예·적금, 주택청약을 보유하지 않은 '첫거래 고객'과 신한 청년희망적금을 만기 해지하거나 만기일자가 경과된 '만기 고객'의 경우 2.5%p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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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창립 42주년 기념으로 최고 금리를 연 8%로 상향한 특판 '청년 처음적금'을 10만 좌 한도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월 출시 당시 기존 최고 금리는 연 6.5%였는데, 특판 금리는 기본금리 3.5%에 우대금리 최고 4.5%포인트를 더했다. 이 적금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고객이 가입할 수 있고 만기는 1년이며 매월 최대 30만원까지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다.

우대금리는 급여이체 또는 급여클럽 월급봉투 6개월 이상 수령 시 1.0%p, 본인명의 신한카드(신용·체크) 결제 실적 6개월 이상(결제계좌 신한은행) 시 0.5%p, 신한 슈퍼SOL 앱 회원가입 시 0.5%p, 직전 1년 간 신한은행 정기예·적금, 주택청약을 보유하지 않은 '첫거래 고객'과 신한 청년희망적금을 만기 해지하거나 만기일자가 경과된 '만기 고객'의 경우 2.5%p가 적용된다. 기존 우대금리 항목 중 '첫거래 고객'과 '만기 고객' 항목이 1.0%p에서 2.5%p로 상향됐다.

신한은행은 특판 적금 판매와 함께 경품을 제공하는 '처음으로 머니롭게' 이벤트도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청년 처음적금'을 가입한 고객 선착순 8만 명에게 룰렛돌리기를 통해 최대 8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며 해당 적금을 가입하고 8월 12일까지 잔액 30만 원 이상 유지 시 CU편의점 1만 원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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