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 광천읍 인근 도로서 1톤 트럭·승용차 충돌… 2명 사망·1명 심정지

윤신영 기자 2024. 6. 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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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충남 홍성군 광천읍 인근 도로에서 1톤 트럭과 승용차가 충돌해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충남소방본부와 홍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분쯤 홍성 광천읍 벽계리 부근 도로에서 1톤 트럭과 승용차가 충돌했다.

충돌 직후 불이나 승용차 동승자 1명과 트럭 운전자 1명이 숨졌다.

승용차 운전자 1명은 주변 목격자들의 도움으로 다행히 구조됐지만 소방대원들이 도착했을 때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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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 충남소방본부 제공.

7일 충남 홍성군 광천읍 인근 도로에서 1톤 트럭과 승용차가 충돌해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충남소방본부와 홍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분쯤 홍성 광천읍 벽계리 부근 도로에서 1톤 트럭과 승용차가 충돌했다.

충돌 직후 불이나 승용차 동승자 1명과 트럭 운전자 1명이 숨졌다.

승용차 운전자 1명은 주변 목격자들의 도움으로 다행히 구조됐지만 소방대원들이 도착했을 때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중앙선 침범으로 일어난 사고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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