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총선 후 4번째 SNS 활동…'연평해전 영웅' 동화책 소개

김성아 기자 2024. 6. 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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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002년 제2연평해전 당시 전사한 고 한상국 상사를 추모하는 내용의 동화책 제작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한 전 위원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직접 메시지를 낸 것은 지난달 30일 지구당 부활 관련 언급 이후 8일 만이다.

그는 4·10 총선(제22대 국회의원총선거) 이후 이날까지 KC 인증 구매, 지구당 부활 등 다양한 이슈에 총 4가지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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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2연평해전 당시 전사한 고(故) 한상국 상사를 추모하는 내용의 동화책 제작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사진은 한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4월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위원장직 사퇴 입장을 밝히는 모습. /사진=뉴스1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002년 제2연평해전 당시 전사한 고 한상국 상사를 추모하는 내용의 동화책 제작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그는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연평해전의 영웅 한상국 상사님의 삶과 죽음을 이야기하는 동화책이 준비되고 있다고 한다"며 "얼마 전 서해수호 행사장에서 뵌 한 상사님의 사모님과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모님께서 이런 좋은 일에 참여할 기회를 주셨다"며 "좋은 동화책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한 전 위원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직접 메시지를 낸 것은 지난달 30일 지구당 부활 관련 언급 이후 8일 만이다. 그는 4·10 총선(제22대 국회의원총선거) 이후 이날까지 KC 인증 구매, 지구당 부활 등 다양한 이슈에 총 4가지 입장을 밝혔다.

김성아 기자 tjddk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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