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청년 처음적금' 최고 금리 年 8%로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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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청년층 고객을 잡기 위해 최고금리를 기존 연 6.5%에서 연 8.0%로 상향한 '청년 처음적금'을 10만좌 한도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 처음적금'은 신한은행이 민생금융지원안의 일환으로 미래세대 청년의 자산 형성을 위해 만든 상품으로, 지난 2월 출시됐다.
기존 최고 금리는 연 6.5%였다.
특판 '청년 처음적금'의 금리는 기본금리 연 3.5%에 우대금리 최고 4.5%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8.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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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청년층 고객을 잡기 위해 최고금리를 기존 연 6.5%에서 연 8.0%로 상향한 '청년 처음적금'을 10만좌 한도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신한은행의 창립 42주년 기념일(7월 7일)을 한 달 앞두고 시행되는 것이다.
'청년 처음적금'은 신한은행이 민생금융지원안의 일환으로 미래세대 청년의 자산 형성을 위해 만든 상품으로, 지난 2월 출시됐다. 이 적금은 만 18세 이상~39세 이하 청년 고객이 가입할 수 있고 만기는 1년이며 매월 최대 30만원까지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다. 기존 최고 금리는 연 6.5%였다.
특판 '청년 처음적금'의 금리는 기본금리 연 3.5%에 우대금리 최고 4.5%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8.0%다.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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