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법 준수 인증 기업 보험료 할인”…현대해상-대륙아주 맞손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4. 6. 7.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해상과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기업의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최욱 현대해상 기업영업1본부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제(SCC)를 시행하고 있는 대륙아주와 기업중대사고 배상책임보험을 판매하고 있는 현대해상과의 이번 협업을 통해 중대재해 리스크로 경영의 어려움이 있는 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해상과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기업의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대륙아주 대회의실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을 받은 우량 기업에 보험료를 할인하는 중대재해 보험 상품 신규 개발과 보급 추진, 중대재해 발생 시 인증 기업에 대한 대륙아주 ‘중대재해대응 전담팀’ 현장 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욱 현대해상 기업영업1본부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제(SCC)를 시행하고 있는 대륙아주와 기업중대사고 배상책임보험을 판매하고 있는 현대해상과의 이번 협업을 통해 중대재해 리스크로 경영의 어려움이 있는 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천개의 눈이 지켜본다”…김호중 꼼짝못하게 한 ‘이것’ - 매일경제
- “살가죽과 뼈의 경계가 무색”…2년 만에 돌아온 우크라 포로 - 매일경제
- ‘간헐적 단식’ 창시자 英 모슬리, 그리스 휴가 중 실종 - 매일경제
- “초저가 열풍에 질렸다”…서울 문닫은 식당·카페 1분기만 6천곳 - 매일경제
- “정년 70세로, 전국 처음”…2000여명 근무하는 ‘이곳’ 어디길래 - 매일경제
- ‘7공주’ 막내 박유림, 대치동 수학강사 됐다…전교 1등 비결 묻자 한 말 - 매일경제
- 서울대병원 ‘전체휴진’ 결의…의협도 오늘 ‘총파업’ 투표 마감 - 매일경제
- “여기저기 ‘서민 커피’ 늘어나더라”…초저가 열풍에 자영업자 ‘한숨’ - 매일경제
- 트럼프 유죄 평결 후 바이든과 지지율 격차 3%P서 1%P로 줄어 - 매일경제
- ‘韓 감독 간의 피 튀기는 경쟁’ 신태용 vs 김상식, WC 최종예선 티켓 누가 거머쥐나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