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9월에 엄마된다…“실감나지 않아”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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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36)가 손편지로 엄마되는 소감을 전했다.
이연희는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오늘은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라며 손편지를 공개했다.
이어 이연희는 "사실 지금도 모든 게 신기하고 실감이 나지 않지만, 건강히 하루하루 잘 보내려고 한다. 제가 너무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께서 함께 기뻐해 주시고 축하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늘은 기쁜소식을 함께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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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는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오늘은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라며 손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저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어느 시기에 소식을 전하면 좋을까 싶어 고민하다 이제는 알려도 좋은 시기라 생각하여 이렇게 전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연희는 “사실 지금도 모든 게 신기하고 실감이 나지 않지만, 건강히 하루하루 잘 보내려고 한다. 제가 너무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께서 함께 기뻐해 주시고 축하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올 9월에 예쁜 아가 탄생을 기다린다. 저희 가정 안에 축복과 함께 건강을 기원해 주시길 바란다. 많은 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20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 이하 이연희 소감 전문 안녕하세요, 이연희입니다.
오늘은 기쁜소식을 함께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어요.
저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
어느시기에 소식을 전하면 좋을까 싶어 고민하다 이제는 알려도 좋은시기라 생각하여 이렇게 전하게 되었어요.
사실 지금도 모든게 신기하고 실감이 나지 않지만, 건강히 하루하루 잘 보내려고 합니다.
제가 너무 사랑하는 팬여러분들께서 함께 기뻐해주시고 축하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올 9월에 예쁜 아가 탄생을 기다립니다.
저희 가정안에 축복과 함께 건강을 기원해주시길 바래요.
부쩍 더워진 여름 건강히 지내시길 바라고, 크고 작은 행복들이 여러분들의 일상에 가득하시길 저 또한 기도할게요.
늘 감사합니다.
이연희 올림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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