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축소 신고' 이상식 의원 자택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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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22대 총선 당시 재산을 축소 신고한 의혹을 받는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용인갑)의 자택과 선거사무소 등을 압수수색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 의원의 서울 자택과 배우자 갤러리, 선거사무소 등 4곳을 압수수색했다.
수원지검으로부터 해당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해온 경찰은 이날 이 의원 자택 등에 수사관을 보내 총선 관련 문서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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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22대 총선 당시 재산을 축소 신고한 의혹을 받는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용인갑)의 자택과 선거사무소 등을 압수수색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 의원의 서울 자택과 배우자 갤러리, 선거사무소 등 4곳을 압수수색했다.
수원지검으로부터 해당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해온 경찰은 이날 이 의원 자택 등에 수사관을 보내 총선 관련 문서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 의원이 고가의 미술품 등 가액을 고의로 축소 신고했다고 주장하며 지난 3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 의원을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용인 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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