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유인해 감금하고 성범죄...유흥업소 업주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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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들을 유인해 감금하고 성범죄를 저지른 유흥업소 업주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오늘(7일) 청소년성보호법상 성폭행과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유흥업소 사장 40대 남성 A 씨와 직원 등 2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달 18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만난 중학생 2명을 자신들이 운영하는 유흥업소로 데려가 감금하고 성매매 등을 시킨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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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들을 유인해 감금하고 성범죄를 저지른 유흥업소 업주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오늘(7일) 청소년성보호법상 성폭행과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유흥업소 사장 40대 남성 A 씨와 직원 등 2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달 18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만난 중학생 2명을 자신들이 운영하는 유흥업소로 데려가 감금하고 성매매 등을 시킨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실종 신고된 아이들을 경찰에 알리지 않고 임의로 데리고 있던 A 씨 여자친구도 함께 불구속 송치하고, 성 매수를 한 혐의를 받는 업소 손님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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