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경동대·서정대와 '산학 융합캠퍼스 조성'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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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양주테크노밸리 활성화를 위해 경동대·서정대학교와 산·학·연 융합캠퍼스 조성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시와 두 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주테크노밸리 산학융합지구 지정 및 산학융합 캠퍼스 조성 ▲산학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행정적 지원 ▲지역 기업에 대한 산학협력 시설 개방 및 공동 연구수행 ▲첨단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연구개발(R&D), 고용 활동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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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양주테크노밸리 활성화를 위해 경동대·서정대학교와 산·학·연 융합캠퍼스 조성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시와 두 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주테크노밸리 산학융합지구 지정 및 산학융합 캠퍼스 조성 ▲산학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행정적 지원 ▲지역 기업에 대한 산학협력 시설 개방 및 공동 연구수행 ▲첨단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연구개발(R&D), 고용 활동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산·학·연 연계를 통한 연구개발, 창업보육 및 성장지원센터 운영 및 첨단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양주테크노밸리 산학협력 거점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산학융합캠퍼스 조성을 통해 대학과 산업체가 연계된다면 산업단지 내에서 육성한 첨단산업 전문인력을 산업현장에 바로 투입하는 고용창출의 선순환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주테크노밸리가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북부 신성장 거점으로 조성될 양주 테크노밸리는 양주시 마전동 일원에 약 21만8000m² 규모로 총사업비 1104억원을 투입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경기도, 양주시, GH가 추진 중인 사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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