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예쁜 아가 탄생 기다려"...손편지로 직접 전한 임신 소식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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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가 직접 쓴 손편지로 임신 소식을 전했다.
7일 이연희는 자신의 SNS에 손편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는 그는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늘은 기쁜소식을 함께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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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과 건강 기원해주시길"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이연희가 직접 쓴 손편지로 임신 소식을 전했다.
7일 이연희는 자신의 SNS에 손편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는 그는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지금도 모든게 신기하고 실감이 나지 않지만, 건강히 하루하루 잘 보내려고 한다"며 "제가 너무 사랑하는 팬여러분들께서 함께 기뻐해주시고 축하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올 9월에 예쁜 아가 탄생을 기다린다"라고 출산 일정도 공유했다. 이어 "가정안에 축복과 함께 건강을 기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그는 "부쩍 더워진 여름 건강히 지내시길 바라고, 크고 작은 행복들이 여러분들의 일상에 가득하시길 저 또한 기도할게요"라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20년 6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하 이연희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이연희입니다.
오늘은 기쁜소식을 함께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어요. 저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 어느 시기에 소식을 전하면 좋을까 싶어 고민하다 이제는 알려도 좋은시기라 생각하여 이렇게 전하게 되었어요.
사실 지금도 모든게 신기하고 실감이 나지 않지만, 건강히 하루하루 잘 보내려고 합니다. 제가 너무 사랑하는 팬여러분들께서 함께 기뻐해주시고 축하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올 9월에 예쁜 아가 탄생을 기다립니다. 저희 가정안에 축복과 함께 건강을 기원해주시길 바래요.
부쩍 더워진 여름 건강히 지내시길 바라고, 크고 작은 행복들이 여러분들의 일상에 가득하시길 저 또한 기도할게요. 늘 감사합니다.
이연희 올림
사진=MHN스포츠 DB, 이연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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