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안보 교육 떠나는 학생 200여명 격려

김지호 2024. 6. 7.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안보 교육 체험 학습을 떠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7일 마포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이날 오전 안보 교육을 위해 임직각과 오두산 정망대로 현장 체험 학습을 나서는 동도중학교 2학년 학생 200여 명을 격려했다.

박 구청장은 학생들에게 "현장 체험 학습은 무엇보다 훌륭한 통일 교육이자 안보 교육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교과서에서만 배웠던 통일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현장에서 많이 보고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안보 교육 체험 학습을 떠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7일 마포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이날 오전 안보 교육을 위해 임직각과 오두산 정망대로 현장 체험 학습을 나서는 동도중학교 2학년 학생 200여 명을 격려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7일 오전 임진각과 오두산 전망대로 현장 체험 학습을 떠나는 동도중학교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마포구
이번 현장 체험 학습은 호국보훈의 달과 6·25 전쟁 74주년을 맞아 진행됐고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과 호국 안보 함양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박 구청장은 학생들에게 “현장 체험 학습은 무엇보다 훌륭한 통일 교육이자 안보 교육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교과서에서만 배웠던 통일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현장에서 많이 보고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지호 기자 kimjaw@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