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하고 다른 사무실 들어간 중국인, 잡고보니 불법체류자
강승남 기자 2024. 6. 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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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사무실에 무단으로 침입한 외국인을 붙잡았는데, 알고보니 불법체류자로 드러났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사무실에 무단으로 침입한 중국인 남성 2명을 검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사무실을 착각해 잘못 들어갔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을 제주출입국외국인청으로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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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 중국인 2명 검거 출입국외국인청 인계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경찰이 사무실에 무단으로 침입한 외국인을 붙잡았는데, 알고보니 불법체류자로 드러났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사무실에 무단으로 침입한 중국인 남성 2명을 검거했다고 7일 밝혔다.
조사결과 20대 A씨와 30대 B씨는 올해 초 관광비자로 제주에 들어왔지만 현재는 불법체류자 신분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사무실을 착각해 잘못 들어갔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을 제주출입국외국인청으로 인계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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